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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브리핑] 러시아 혼란이 우크라에겐 기회? "푸틴, 폭주 나설 수도" / YTN

2023-06-26 1,920 Dailymotion

■ 진행 : 나경철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굿모닝 와이티엔 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6월 27일 화요일입니다. 오늘 아침 신문은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. 이현웅 아나운서가 정리해왔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오늘의 첫 번째 기사부터 보겠습니다. 러시아의 반란은 하루 만에 마무리되기는 했지만 지금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 경향신문에 정치적 내상 입은 푸틴, 우크라이나에 악일까, 독일까 이런 제목이 나와 있는데 약인가요, 독인가요? 어떻게 보시나요?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아직은 약이 될지 독이 될지 알 수 없겠습니다. 우크라이나와 서방 국가들은이번 반란이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승기를 잡는 기회가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는데요. 하지만 푸틴 대통령이 코너에몰릴수록 자신의 통제력을입증하기 위해 전쟁을 더 극단적으로끌고 갈 거라는 관측도 함께 나옵니다. 일각에서는 푸틴이 핵무기까지손에 쥐고 흔들며 공포를 불러 일으킬거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조금 아래쪽 기사 제목을 보니까 바그너그룹의 모스크바 진격 포기가 수뇌부 가족을 해치겠다는 러시아의 위협 때문이다, 이런 내용이 나와 있어요.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그렇습니다. 바그너 그룹이 모스크바에 바짝 다가선 상황에서갑작스럽게 철수한 데 대해 의문에 대해서 계속해서 의문이 쌓여 가고 있는데요. 영국 텔레그래프는 자국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서,'러시아 정보기관이 바그너 수뇌부의가족을 해치겠다고 위협'한 게 모스크바 진격 포기의 원인이 됐다고 했습니다. 한편 현재 프리고진의 행방은 정확히 알 수 없는데, 새로 공개된영상 메시지에도 자신의 위치와관련한 단서는 남기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번 러시아 사태를 보면서 정말 영화 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, 이런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 이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.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. 다음은 한국일보 기사인데요. 우리 군 관련 기사인데 인구절벽 때문에 우리 군 병력도 크게 줄고 있는 상황이죠?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맞습니다. 현재 우리 군 평시 병력은50만 명 수준입니다. 그런데 10년 전만 하더라도63만 9천여 명 정도 됐는데요. 이동안 육군의 수가 4분의 1 넘게 줄었고,총병력도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62707275202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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